王与我 OST

王与我 OST

这部剧讲述了李氏王朝宦官金处善的一生及发生在那个时代的宫廷故事。这部剧由合作过SBS著名历史剧《女人天下》的导演金在衡和编剧刘东允再度携手,全剧制作精良,服装布景考究,场面宏大华丽;既有对人性的歌颂鞭挞,也有对后宫、太监生活的揭秘;既有对勾心斗角、权力倾轧的刻画,还不乏对当代政治的影射。是一部一旦看了可能就会爱不释手的佳作。 中文名: 王与我 外文名: 왕과나,王과나 其它译名: 王和我、王和吾、王与吾 制片地区: 韩国 导演: 金在衡、孙载成 编剧: 刘东允 集数: 63 类型: 历史/宫廷/爱情 上映时间: 2007年8月27日-2008年4月1日 电视台:: 韩国SBS 主要演员 王与我_精美图片集锦(17张) 吴满锡--饰金处善(金天童)  梁静雅(杨贞雅)--饰吴尚宫(金处善生母、成宗奶娘) 具慧善--饰废妃尹氏(尹素花,又译尹昭华) 高周元--饰成宗 全光烈--饰赵治兼 梁美京--饰贞熹王后 钱忍和--饰仁粹大妃 李 真--饰贞显王后 全慧彬--饰雪莹 安在模--饰郑汉守 童年演员 李豊运--檀宗 朱民洙--金处善童年 朴宝英--素花童年 俞承豪--成宗童年 白胜道--郑汉守童年 赵廷恩--柳枝儿 剧情简介 金处善的一生带着悲壮的令人唏嘘的色彩,他为了心爱的女人素花的幸福,不惜入宫当太监,亲眼目睹她做国王的女人;他视她比生命还重要,命运却让他亲手把毒药递给了她,还有给予他生命的母亲;他疼爱素花的儿子燕山君有如亲子,但最后却惨烈地死在了燕山君的手中。 在肤浅的爱情泛滥的年代,在人们相信金钱可以买到爱情的世上,在如今为了眼前利益放弃大义也算美德的污浊风气之下,金处善的一生,他的自我牺牲式的爱与忠诚更彰显出他的人格魅力。 人物介绍 金处善(吴万锡饰),为了所爱的女人,情愿做宦官。 朝鲜李朝癸酉靖难后,国王端宗流放中被赐死,忠于端宗的内侍卫武士、处善的父亲金子明试图暗杀当时的国王世袓大王,却因他的朋友、宦官赵治谦的出卖遇害。处善的母亲吴氏在逃亡途中产下处善。 之后处善与母亲失散,被与宦官有密切联系的牛耳婆及大臣的女儿月华收养。年幼的处善把月华当作亲生母亲,在宦官培养所里接受教育,度过童年。 因为跟随月华出入宗亲之家,他与后来的成宗者乙山君结下缘分。那时,他学会了写字,与者乙山君不分贵贱,像一对亲密无间的好朋友。两人曾一起救下被毒蛇缠住的昭和。 处善长大之后,开始倾慕昭和,他想向昭和表白恋情,但因贵贱有别而放弃。昭和也喜欢处善,但这样的爱情在被是被禁止的,她只能徒自苦恼。 者已山君登基后宣昭和入宫,她十分矛盾,最后她决定不顾一切选择与处善在一起,但是受赵治谦支使,朴德厚设计破坏了两人的爱情。 昭和选择入宫,与处善分开后她得了相思病,生命垂危。处善为了昭和,提出以给宫廷实权人物赵治谦做养子为条件,欲阻止昭和进宫。 一番苦恼之后,处善自宫做了赵治谦的养子,进宫开始了宦官生活。 尹昭和(具慧善饰),废妃尹氏,以包容实现真爱的美丽女人。 昭和出身士大夫之家,继承了曾参与修编《世宗实录》和《高丽史节要》的父亲的优点,聪明有才学。 12岁时,她和母亲申氏去庙里上香被毒蛇缠住,处善出手相救,从此结缘。之后与处善不顾身份的差异,像兄妹一样要好;同时还认识了王室宗亲者乙山君,童年里留下了三人在一起的美好记忆。 长成少女以后,昭和感受到来自处善的恋情,但身份使她对于爱很矛盾。在陪母亲申氏去向贞熹王后请安时,她与已当上国王的者乙山君(成宗)重逢。昭和开始为自己对处善和成宗的感情而苦恼,最后她决定选择处善,但是不想中了赵治谦和朴德厚的计谋,为了救处善的命,她决定进宫。 和成宗结婚当天,由于想起和处善的海誓山盟,她拒绝和成宗共寝,这挑起了成宗的嫉妒,不过这件事反而使成宗对昭和更执着了。 当她得知初夜时带她到寝殿的内侍是处善时深受打击。 昭和见到了她以为永远无法再见的昔日情人处善,曾经是多么思念他呀,但是现在一个是王妃,一个是内侍。昭和与处善都把对方藏在心底,在微妙的感情中开始了宫廷生活。 成宗(高周元饰),国王,因为嫉妒他赐死了心爱的女人。 世袓长子懿敬世子和仁粹大妃韩氏的次子。出生几个月后父亲懿敬世子即去世,母亲出宫居住,他与母亲分开,由乳母吴尚宫(处善母)带大,因此他对乳母吴尚宫比严厉的母后更亲近。 11岁与韩明浍之女结婚。睿宗夭折后,世袓的王后贞熹王后和韩明浍联手排除了其兄月山大君的继承权,使他在13岁时登基成为李朝的第9代国王。在20岁之前,他一面跟随垂帘听政的奶奶贞熹王后学习政治,一面乖乖地做严厉的仁粹大妃的孝顺儿子。 成宗头脑聪明,很爱学习,为了牵制勋旧大臣,他起用了士林派,为李朝打下性理学统治基础。同时他又是一位喜欢酒宴、打猎和女色的国王,他的后宫佳丽众多,他有3位王后、9位妃子。 他的第一位王后去世后,成宗正是精力旺盛的时候,和后宫很多女人都沉浸在云雨之情中,这时昭和进宫,成宗为她的美貌迷住。 第一天晚上遭到昭和的拒绝,他对昭和愈发执着,同时嫉妒心大发,秘密下令找出昭和的旧情人。他原本在少年时见过昭和后就有娶昭和之意,但因为政治原因娶了韩明浍之女,不得不收起对昭和的感情。 当上国王后,重逢已长成少女的昭和,心中爱的火花重又点燃。他通过赵治谦安排昭和入宫,虽然遭到仁粹大妃的反对,他还是把昭和立为他的第二位王后。 赵治谦(全光烈饰),内侍部总管。 他是金处善的杀父仇人,也是金处善后来的养父,在所有的宦官眼中,他就是权位和威严的象征。对于挑战他的人,他毫不手软,而对于跪在他面前的人,他又像父亲一样。 癸酉靖难后他与韩明浍联手,为世袓的即位立下大功,之后又受到王室和勋旧大臣的庇护。他安排处善生母吴氏进宫做了者乙山君的乳母之后,又在宫里培植了他的情报网,成为政治斗争的幕后实权者,连韩明浍等宰相也都畏他三分。 他参与昭和进宫、被废、赐死之事,最终被要改革内侍部的处善夺去实权。怀着对处善的仇恨,他与朴德厚等图谋废去世子,因此被处流放及赐死,得处善宽容而活命,他最终为此流下了感激的泪水。 贞熹王后(梁美京饰) 世袓王妃,胆识过人。 世袓去世后,19岁的睿宗继位,贞熹王后开始了朝鲜史上首次垂帘听政。睿宗死后,为了守护风雨飘摇的王室,她与韩明浍等大臣妥协,把睿宗的侄子者乙山君(成宗)扶上王位,然后垂帘听政至成宗成年时。 她待人温和,昭和的父亲是保卫世袓的功臣,昭和进宫后她对昭和疼爱有加。昭和被封王后后,在政治危机中有人提出废后之说,她虽然有心保护,但是拗不过儿媳仁粹大妃,最终同意废后。但之后怀着负疚感,她促成了立昭和之子燕山君为世子。 她还是金处善政治上的后援和精神上的支柱。 仁粹大妃(钱忍和饰) 成宗的母亲,世袓与贞熹王后的大儿媳,性格严厉,崇尚规矩。 睿宗突然去世后,在两个儿子中间,她想让长子月山大君继位,因遭到贞熹王后和朝臣的反对而没能实现。由于成宗在政治上服从贞熹王后,在感情上倾向乳母吴尚宫,她有被忽视感,对成宗的心态很复杂。昭如被封为王后后,她这种复杂的心态转而针对昭和,婆媳间不和最后以致昭和被废。昭和死后,她依旧不喜欢昭和的儿子燕山君,最后导致了儿子一家悲剧的发生。 SBS OST 전격 발매! 조관우, 임형주, 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 실력파 가수 대거 참여! 데이빗 가렛 ? 율 등 국악-현대적 악기의 조화 이뤄내 세계적 수준의 OST 극찬!!! 월화 안방극장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는 SBS (극본 유동윤,연출 김재형 손재성, 제작 ㈜올리브나인)의 OST가 발매된다. 이번 의 OST는 SBS '마이걸', ‘마녀유희’ ‘칼잡이 오수정’등의 OST로 유명한 오준성이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조관우, 임형주, 브라운 아이드 걸스, 국악그룹 율, 데이빗 가렛 등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늪’, ‘꽃밭에서’, ‘님은 먼 곳에’, '겨울 이야기’ 등 많은 히트곡을 통해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준 조관우는 이번 OST에서 조관우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천년애’를 불러주고 있는데, 그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국악과 잘 어우러져 처선의 ‘슬픈 사랑’이 그대로 느껴진다.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임형주도 특별히 참여해 이번 OST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임형주는 드라마 전반의 극적인 상황에서 사용되는 ‘부디’라는 곡을 불렀는데,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섬세한 그의 가창력 덕분에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노래가 완성될 수 있었다. 신세대 인기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참여도 화제다. 이 그룹의 멤버 제아는 소화의 테마 곡이면서 극중 애절한 장면에서 주로 사용되는 ‘애상가’를 불러주고 있고, 또 다른 멤버 가인과 신인가수 메이다니와 ‘비소유’란 곡을 함께 불렀다. ‘애상가’는 애잔한 국악과 함께 제아의 절제된 R&B 창법이 조화로운 곡으로 한편의 슬픈 시조처럼 쓰여진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비소유’는 기존 사극에서 흔히 쓰이던 민요풍에서 벗어나 바이올린 등 현악기를 가미시킨 파워풀한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로 의 엔딩 곡으로 사용된 이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오준성 감독은 “'왕과 나'의 OST는 기존의 사극 OST와 차별점을 두기 위해 서사적인 부분과 서정적인 부분을 살리고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빗 가렛(David Garrett)과 미녀 국악그룹 ‘율’은 이번 OST에서 ‘처선 LOVE theme’을 협연했다. 이 곡은 한국의 전통 국악과 서양 악기인 바이올린이 적절한 조화를 이룬 감각적인 선율이 돋보인다. ‘왕과 나’의 제작사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이번 OST는 전통적인 선율 위에 현대적인 감각을 적절히 조화시켜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남성적인 힘과 내시들의 마냥 연약하지만은 않은 세계, 그리고 주인공들의 사랑 등 다양한 테마의 곡들을 통해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감동을 한층 더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OST 우선 30일에는 주요 인터넷 음악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될 예정이며 11월 5일에는 오프라인에 발매돼 각 음반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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