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爱的人啊 OST

专辑中文名: 相爱的人啊 专辑英文名: SBSsaram 别名: 사랑하는 사람아 不爱 地区: 韩国 语言: 朝鲜语 专辑介绍： 主演：洪京民 金东万 赵东赫 韩恩贞 朴恩惠 黄静茵 一个家庭中性格不同的五个孩子，从小失去父亲，成长的环境异常复杂，通过五人各自不同的爱情故事讲述温暖的家族成员之间的感情，让人感受家庭的美好，同时也讲述了为了成功抛弃患难妻子而选择富家女为走成功捷径的无情丈夫。众多演员参与使得这部剧被受关注。 감독 : 정세호, 윤류해 출연배우 : 김동완, 한은정, 조동혁, 홍경민, 황정음, 박은혜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의 정세호 감독이 연출하는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는 사랑해서 아이까지 있는 남자가 돈 많은 여자를 선택하고 아이 엄마를 버린다는 내용이다. 게다가 배신당한 여자는 자신을 버린 남자의 상사에게서 사랑을 받게 된다는 설정까지 비슷해 을 떠올리게 한다. 의 극본을 써온 최윤정 작가는 이런 비교에 대해 “사랑 이야기가 주가 아니라 5남매라는 가족의 이야기가 큰 줄거리”라며 과 차별화를 하였다. 주연 배우 김동완도 “우리 드라마는 과 전혀 다르다. 그보다는 우디 앨런의 영화 에서 닮은 점을 찾을 수 있을 거다”라고 강조했다. 5남매가 모이는 이야기와 갈등이라는 큰 축 안에서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가 변주된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야심을 위해 여자를 버리는 남자 주인공 윤석주는 김동완이, 석주에게 버림받는 김서영 역에는 한은정이 캐스팅됐고, 석주에 집착하는 부잣집 딸 이정민은 황정음이, 서영을 사랑하게 되는 능력 있는 본부장 이상민은 조동혁이 맡는다. 5남매의 맏이는 홍경민이, 셋째딸 역에는 박은혜가 연기한다. 주말드라마 과 영화 로 연기자라는 수식어가 낯설지 않은 김동완과 일일드라마 에서 어색하지 않은 연기를 선보였던 홍경민, 그리고 이제 연기자 선언을 한 황정음까지 주연을 맡은 배우 중에 가수 출신 연기자가 대거 포진한 것이 특징이다. ** 포레의 파반느 선율위에 묻어진 사랑과 배신의 정통 멜로 드라마「사랑하는 사람아」OST ** ‘사랑과 배신의 보고서’ 라 이야기하면 그다지 유쾌한 표현은 아닐 듯 싶다. 물질적인 풍요앞에서 흔들리는 사랑. 물질 만능주의로 흘러가는 이 시대 오늘의 사회속 ‘사랑의 자화상’ 인 듯 싶다. 탤런트 한채영이 주연이었던 드라마「불꽃놀이」,「청춘의 덫」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었던 정세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있으며 , 드라마「러빙유」,「굿바이 솔로」,「포도밭 그 사나이」등 수십편이 넘는 드라마 음악을 만들어 가며 , OST 명장의 반열에 오른 최철호 음악감독의 지휘아래 , 노래와 스코어 뮤직까지 합쳐 총 16트랙의 드라마 음악들이 만들어 졌으며 , 4인조 아카펠라 인기그룹 ‘Take( 테이크 )’ , ‘반디’ , ‘레이(Ray)’ , ‘Melo Breeze(멜로 브리즈)’ 등 음악성과 좋은 가창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가수들 참여 , 정통 멜로 스럽고 멜로 다운 노래를 좋은 호소력으로 불러 드라마의 느낌을 OST에 고스란히 옮겨 놓았다. 특히 이번 인기그룹 ‘Take’ 가 부른 메인 타이틀곡 ‘다시 만나도’ 는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에게 노래의 제목과 가수를 묻는 문의가 쇄도 할 정도로 인기예감이 오르는 노래다. 또한 고급스럽고 귀여운 보이스톤으로 좋은 가창력을 소유한 반디의 ‘Be my love’ , Ray ‘눈물을 담고’, 또 하나의 타이틀곡 Melo Breeze(멜로 브리즈)의 ‘사랑하는 사람아’ , 포레 파반느를 샘플링한 ‘버리고 버려도’ 등 5개의 보컬 뮤직이 드라마 OST 의 고급스러움과 감성을 자극 하고 있다. 정통 멜로 드라마「사랑하는 사람아」의 OST 는 드라마의 느낌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감성과 드라마 속 주인공의 사랑, 기쁨, 슬픔, 배반의 기복의 변화가 느껴지는 노래를 주목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