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었나봐, 그때
Tony An X Evan X Jäger & Lucas在3月17日发行了合作单曲《是春天吧,那时》。 ‘Tony An’ X ‘Evan’ X ‘Jäger & Lucas’ [봄이었나봐, 그때] 4년여만에 가수로 돌아온 토사장 ‘토니 안’, 클릭비 멤버에서 재즈 기반의 ‘뮤지션’으로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Evan(유호석)’, 토니안이 직접 프로듀싱한 ‘스매쉬’의 메인 보컬 ‘Lucas(한정수)’ 그리고 버클리 음대 작/편곡과 휴학하고 2016년 데뷔, Jäger & Lucas로 6개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Jäger(예거, 본명 Brian Shin)’가 뭉친, 콜라보레이션 음원 ‘봄이었나봐, 그때’ 작곡, 작사에 모두가 참여한 ‘봄이었나봐, 그때’ 는 한 때는 달콤했던 그 사랑의 끝. 서로 싸우고, 권태로움에 지친 그 끝이 시간이 흐른 후 어느 날 문득 생각을 하니, “힘들다고 생각했던 그때, 아 그래도 그때가 봄날이었지” 하는 조금은 미묘하고, 옅은 그리움의 감성을 담은 곡이다. RnB와 발라드의 요소가 결합되어, 현대적인 악기를 사용하였으나, 악기 편성으로 어쿠스틱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편곡을 하였다. 네 명의 보컬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면서도 조화를 이루어 더욱 매력적인 음악이 되었다. 조금은 쓸쓸한 주제이지만 편곡과 멜로디, 그리고 경쾌한 드럼 비트를 통해 긍정적인 봄날의 따뜻한 이미지 또한 표현하였다. 편곡은 버클리 음대 작/편곡과 출신의 ‘설민’과 ‘예거’가 하였으며, 베이시스트 ‘김은세’가 세션으로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