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g Ring
김영철, 홍진영 'Ring Ring' - 트로트 퀸 홍진영과 슈퍼파워 개그맨 김영철이 만났다! 특급 컬래버레이션 탄생 - SNS 공개 오디션서 당당히 1위! 김영철의 본격 가수 데뷔 - 홍진영 이번엔 작곡가로 변신...첫 도전 일렉트로닉 트로트 ‘따르릉’ 엄지척 다양한 성대모사와 뛰어난 유머 감각으로 다방면에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김영철과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트로트 퀸 홍진영이 '따르릉'을 발표했다. '따르릉'은 홍진영이 작곡가로서 처음 시도하는 일렉트롯(일렉트로닉+트로트)으로, EDM사운드와 트로트가 만나 듣고만 있어도 어깨가 들썩이는 신나는 노래다. 홍진영은 ‘따르릉 따르릉 내가 니 오빠야’ 같은 쉬운 노랫말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트로트를 완성시켰다. 노래 잘하는 개그맨 김영철은 맛깔스러운 창법으로 트로트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여기에 가수 윤종신이 인트로에 특별 참여하며 애정을 보탰다. tvN '도깨비' OST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Ring Ring’에는 김영철이 부른 버전과 홍진영이 부른 작곡가 버전 두 곡이 실린다. 김영철과 홍진영의 예상치 못한 인연은 MBC '라디오스타'가 맺어줬다. 홍진영은 당시 자작곡 '따르릉'을 소개하며 개그맨 허경환에게 가창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김영철을 추천했고, 김영철 역시 홍진영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적극적인 의사를 비췄다. 급기야 홍진영은 SNS를 통해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며 대중의 관심도를 끌어올렸고, 김영철은 압도적인 득표수로 주인공에 낙점됐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의 LTE급 추진력으로 약 2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음원 제작, 뮤직비디오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따르릉'은 두 사람이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만들어 나간 점도 눈길을 끈다. 평소 SNS에서 팬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는 김영철과 홍진영은 가창자 오디션부터 앨범 재킷 이미지 투표까지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직접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하며 열정을 불태웠는데, 독특한 콘셉트의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시종일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