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 Dynamite

Triple Dynamite

군입대전 마지막 앨범이란것 만으로도 이미 대중과 관계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다이나믹 듀오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2년이란 공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안정적인 음악적 선택으로 지금까지의 탄탄대로를 이어가도 이의가 없겠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새로운 시도로 그들 스스로에게는 모험을 그리고 우리들에게는 흥분을 안겨준다. 장장 2년에 걸쳐 아메바컬쳐 내부에서 극비리에 진행 돼 온 이번 프로젝트는 가수위주에서 점차 프로듀서의 역량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즘 가요계의 흐름에 더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들 역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프로듀서이고 지금까지 방시혁, 박근태, 조영수, 박진영,김도훈 등 국내 대중음악의 빅(Big) 프로듀서들과 작업해 왔지만 신선하고 실력있는 신인 프로듀서의 발굴을 목표로 지금까지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 신인에게는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프로듀서로서 또는 가수로서의 공동 작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이나믹 듀오에게는 실력있는 신인과의 작업이 그들이 지금까지 만들어 온 음악과는 다른 색깔로 다채롭게 만들어 줌으로서 서로에게 큰 시너지 효과를 줄 것이다. 또 이 프로젝트는 계속 유효하며 더욱더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위해 항상 열려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아메바컬쳐의 첫 공개 오디션에서 700:1의 경쟁률을 통과한 0CD(공시디). 슈프림팀은 이미 언더힙합씬에서 핫(HOT)한 팀으로서 오버데뷔를 위해 다이나믹 듀오가 그들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케이스라면 이번 공시디와의 작업은 철저한 준비 끝에 무에서 유를 창조한, 다이나믹 듀오로서도 모험적이고 실험적 선택이 아닐 수 없다. 더욱이 프로듀서로서, 혹은 최고의 가수로서 둘이 함께하던 그들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갈라서 솔로의 행보를 보여준다. 오는 9월 24일 첫 공개되는 `미안해`는 남녀사이 뿐만 아니라 우리모두가 서로를 좀더 이해하고 다가서자는 희망적인 메시지의 곡으로 쉬운 멜로디와 가사,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미안해` 라는 한 곡 안에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아닌 프로듀서이자 MC인 개코와 실력파 신인 0CD(공시디)가 벌이는, 서로 프로듀서로서 가수로서의 선의의 대결이 대중들에게는 신선한 자극과 새로운 흥분제가 될 것이다 선후배 사이는 존경과 사랑이 오가는 사이이지만 실력으로는 선후배를 떠나서 언제나 라이벌이다. 이 두사람이 벌이는 대결은, 실력과 무관하게 같은 소속사 식구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적인 지원해주는 요즘 세태에 실력만이 살아 남을 수 있게 한다는 잔인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힙합씬의 대명제로 명쾌하게 정리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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