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배따라기 이혜민편
마마무 – 삼포로 가는 길 화제의 2015 슈퍼루키, 마마무가 선사하는 색다른 매력! 이혜민이 작사, 작곡해 1983년 강은철이 발표한 곡으로, 한국적인 서정과 아름다운 선율로 대중의 심금을 울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곡. 마마무는 각각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소울 충만한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노라조 – 59년 왕십리 1년 7개월 만에 돌아온 두 남자! 노라조가 선사하는 뜨거운 감동의 무대! 이혜민이 작사, 작곡해 1991년 김흥국이 발표한 트로트곡으로, 왕십리의 비가 내리는 밤거리에 얽힌 애환과 사랑을 묘사한 곡. 노라조는 파워 넘치는 조빈의 목소리와 찌를듯한 고음의 이혁의 목소리로 열창을 선보였으며, 특히 곡 중간에 내레이션을 삽입해 더욱 뜨거운 감동을 자아냈다. 이정,영지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감성 충만 남녀 이정&영지의 가슴을 적시는 하모니! 1984년 발표, 여성 객원보컬 양현경이 참여한 배따라기의 2집 앨범 수록곡으로 당시 라디오를 강타하며 배따라기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곡. 매력적인 음색의 이정과 영지는 충만한 감성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아내 가슴을 촉촉하게 적시는 무대를 선사했다. 알리 – 포플러 나무 아래 리만의 색깔로 재해석된 포플러 나무 아래! 이혜민이 작사, 작곡해 1994년 발표한 이예린의 데뷔곡이자 1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상큼한 리듬, 이예린의 청순한 콘셉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남성팬들을 설레게 하며 큰 인기를 모은 곡. 알리는 몽환적인 감성을 가득 담아 재해석해 알리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박기영 – 호랑나비 펑크 록으로 재해석된 박기영의 매력 넘치는 무대! 이혜민이 작사, 작곡해 1989년 김흥국이 발표한 곡으로, 당시 나비가 나는 모습을 흉내 낸 비틀거리는 춤으로 전국적 인기를 끌며 김흥국을 오랜 무명 생활에서 벗어나 국민 가수 반열에 오르게 한 곡. 박기영은 리듬감이 돋보이는 펑크 록으로 재해석한 ‘호랑나비’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태우 –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폭발하는 성량과 파워풀한 가창력! 소울 보이스 김태우가 선사하는 감동의 무대! 1984년 발표, 여성 객원보컬 양현경이 참여한 배따라기의 2집 앨범 수록곡. 기교가 섞이지 않은 순수한 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비 오는 날의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곡. 김태우는 독보적인 음색, 폭발적인 성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큰 감동을 안겨줬다. 15& - 비와 찻잔 사이 19살 동갑내기 소녀가 에서 처음 선사하는 감성 충만한 무대! 1982년 이혜민과 노근식이 발표한 1집 앨범 수록곡으로, 정적이고 서정적인 가사와 차분한 보컬이 추억에 젖어들게 하는 곡. 당시 신선한 선율로 주목을 끌며 가요계에 새 바람을 일으킴. 피프틴앤드는 19세 소녀답지 않은 촉촉한 감성으로 노래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