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전설의 포크 듀오 2편
不朽的名曲 - 唱响传说的歌曲 传说的民谣二重唱2篇\n\n손호영 – 어서 말을 해\n포크와 힙합이 만났을 때! 만능 재주꾼 손호영이 선사하는 색다른 무대!\n1985년 발표한 해바라기 2집 앨범 수록곡으로, 해바라기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 받는 앨범. 손호영은 록적인 요소를 가미한 힙합으로 새롭게 재해석하여 전설의 호평을 받으며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n\n알리 – 옛사랑\n강렬한 일렉 사운드로 재해석된 알리표 ‘옛사랑’!\n백순진이 직접 작사․작곡해 1972년 발표한 4월과 5월의 곡으로, 백순진이 특별히 애착을 갖는 자작곡 중 하나로 꼽는 곡. 알리는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성량,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편곡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n\n조정치, 장재인, 에디킴 – 너\n감미로운 음색과 통기타 선율의 만남!\n1986년 발표한 해바라기 3집 앨범 수록곡으로, 함께 수록되었던 ‘내 마음의 보석상자’,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와 더불어 큰 사랑을 받으며 해바라기 3집 앨범을 성공의 반열에 올리는 데 기여한 곡. 조정치&장재인&에디킴은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과 감미로운 음색이 조화를 이룬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n\n왁스 – 사랑스런 그대\n‘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자’ 왁스가 부르는 감미로운 ‘사랑스런 그대’!\n윤형주가 작사․작곡해 1979년 펄시스터즈의 멤버인 배인숙이 발표, 이듬해 원작자인 윤형주가 부르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곡. 왁스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발라드 무대를 선사했다.\n\n부활 – 하얀 손수건 (TITLE)\n청춘 합창단과 함께 꾸미는 가슴 벅찬 뜨거운 감동의 무대!\n1967년 그리스의 여가수 나나 무스크리가 발표한 ‘Me t’aspro mou mantili’을 트윈폴리오가 번안해 1969년 발표, 감미롭고 맑은 화음으로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극시킨 곡. 부활은 과 함께 무대를 꾸며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하며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였다.\n\n휘성, 태완 – 미운 사람\n소울 가득한 보이스로 선사하는 감미로움의 결정체!\n1974년 발표된 윤형주의 곡으로, 쉬운 멜로디와 노랫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애창된 전 국민적 대 히트곡. 휘성과 태완은 소울 넘치는 보이스와 그루브한 리듬, 랩 가사까지 가미한 감미로운 무대로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