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바람바람 (빈폴 아웃도어 CF)
Suzy演唱广告歌曲《风风风》 바람바람바람], 수지의 목소리로 리메이크! 1985년 발표된 김범룡의 원곡이 30년만에 보사노바 풍으로 재탄생 미쓰에이 수지가 [바람바람바람] 리메이크 곡를 무료음원으로 배포한다. 바로 최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김수현과 ‘별에서 온 그대’에 특별출연하여 눈길을 끈 수지가 함께 출연한 아웃도어 브랜드 필름의 BGM 으로 사용된 곡이 무료 음원으로 배포되는 것. 3월 6일 선공개된 김수현과 수지가 모델인 아웃도어 브랜드의 영상은 바람과 바람막이를 주제로 두 사람의 행복했던 시간에서부터 위기와 이별, 그리고 재회까지의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과거 KBS 드라마 ‘드림하이’ 에서 시작되었는데, 당시에는 밝고 풋풋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미소를 자아냈다면 이번 브랜드 필름에서는 평소 보기 힘들었던 두 사람의 싸움 장면과 눈물 연기가 궁금증을 유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특히 여기에 수지의 [바람바람바람]이 BGM 이 애절함을 한층 더해주어 시청자를 몰입케 한다. 수지는 작년 말 미쓰에이 2집 [Hush]로 활동하고 MBC 드라마 ‘구가의서’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이번에 야심차게 발표한 [바람바람바람]은 김범룡의 원곡을 30년만에 보사노사 풍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한번 들어도 귀에 쏙 박히는 멜로디와 수지의 서정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이다. 1020대 젊은 층은 물론 원곡에 익숙한 중장년층까지 모두를 사로잡을 또 한번의 히트곡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 원곡 [바람바람바람]은 김범룡이 1982년 연포가요제에서 보컬 듀오 '빈 수레'로 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1985년에 발표한 개인 1집의 타이틀 곡으로, 그야말로 선풍 같은 인기 바람을 일으켰다. 이 곡으로 김범룡은 1985년 KBS 신인가수상을, 1986년에는 MBC, KBS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이라는 후렴구의 중독성이 매우 강해 지금도 흥얼거려지는 노래로 2014년 봄, 수지의 목소리로 더욱 매력적으로 재탄생되었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쉬운 멜로디에 수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진 [바람바람바람] 은 빈폴아웃도어 브랜드 필름 공개에 이어 3월 10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뜨거운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