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룰즈 (House Rulez) mojito repackage
하우스음악으로 놀아보자!! 하우스룰즈(House Rulez) 1집 발매 파티쟁이들은 다 모여라!! 국가대표급 하우스그룹, 하우스룰즈가 드디어 데뷔음반을 발표한다. 하우스룰즈는 5년 전부터 홍대, 압구정, 청담동 등지의 클럽에서 각종 하우스 파티를 개최, 입 소문이 자자해 클럽문화를 즐기는 파티족들에게는 이미 친숙한 그룹이다. 하우스룰즈의 멤버는 앨범 전곡을 작/편곡하는 프로듀서이자 색소폰 연주자인 서로(sorrow)와 최고의 하우스 댄스 퍼포머 파코(pako)와 영효(0-hyo)로 이루어져 있다. 서로는 박화요비, 보아, SES, 크라운제이, 장우혁 등의 앨범 등에서 작곡을 담당하고 있는 실력파 프로듀서이며, 파코는 YG, 에픽하이, 자두, 조PD등의 안무 및 콘서트 디렉팅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영효 또한 2000년에 국내 최초 하우스 댄스팀 ‘Doonga’를 결성하였으며, 각종 쇼케이스 개최 및 HOT, 자두 등의 안무 및 트레이닝을 담당하기도 했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렇게 화려한 내공을 자랑하는 이들은 직접 파티기획에서부터 진행, 출연까지 모든 것을 도맡아 진행하며 하우스 클럽 파티를 개최해왔다. 리더 서로의 색소폰 연주, 파코와 영효의 현란한 발 동작의 춤은 이들의 퍼포먼스와 음악에 열광하는 매니아 들을 양성시켜 이미 4천여 명의 팬 카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하우스룰즈는 이미 작년 디바의 멤버 민경, 이현도, 주석, 하하 등이 공동작업으로 만든 옴니버스 앨범 ‘FRIENDS’의 타이틀곡 ‘HAPPY DAYZ’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적이 있다. 가볍고 듣기 편한 하우스 음악의 특징을 잘 표현한 곡으로 이때부터 하우스룰즈의 음악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1년 뒤, 드디어 그들의 정규 앨범이 발매되었다. 완성도 높은 음반을 만들기 위해 1년여의 긴 시간이 걸린 이번 앨범은 그야 말로 화려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하우스룰즈 1집 mojito는 일렉트로닉 바탕에 고급스러운 느낌의 재즈, 보사노바, 프렌치 팝적인 요소와 대중적인 요소가 혼합되어 경쾌하고 흥겨운 하우스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앨범에 함께 참여한 아티스트로는 랩퍼 허인창, 후니훈, 삐삐밴드 이윤정, 작곡가 D.brown, 여성보컬리스트 유미, 지나, Annie, 슈퍼스타 등 다양한 객원 보컬진의 피쳐링 참여로 음반의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전 삐삐밴드 출신의 이윤정은 현재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하고 있지만, 하우스룰즈의 음반 참여에 두발 벗고 나서 타이틀곡 ‘DO IT’의 피쳐링에 참여했다. DON'T STOP DREAMING ANYMORE! (꿈을 갖는 행위를 더 이상 멈추지마!) 라는 가사를 외치는 그녀의 매력적이고 독특한 보이스는 마치 노래가 아닌 구호를 외치는 듯 노래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하우스룰즈의 신나는 음악은 청취자에게 어떠한 메세지를 주는 듯 하면서도 그것이 결코 엄숙하거나 무거운 주제가 아닌, 사람 누구나 갖고 있는 내면의 `꿈'의 대한 주제를 즐겁고, FUN 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번 앨범을 제작한 ㈜더펀컴퍼니는 앞으로 각종 콘서트 및 클럽, 파티 등에서 다양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듣는 음악의 차원을 넘어선 즐기는 음악 컨텐츠를 제공하여 하우스음악의 대중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화창한 봄 날씨에 처량한 발라드 음악과 함께 심각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우스룰즈의 음악을 감상해 보시길 권해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