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LA

ETUDE VIP GIRL, SK 11번가, Anycall HAPTIC 등 중독성 강한 ELECTRO CM 송의 주인공! - 국내 Electro House의 Leading Innovator - MAD SOUL CHILD 매드 솔 차일드 첫 디지털 앨범 [LALALA] 오는 3월 13일 발매! DO YOU KNOW MAD + SOUL + CHILD? 화제의 광고 뒤에는 화제의 음악이 있다! ‘중독사운드’로 통하며 앨범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이들은 누구인가? 최근 장근석과 박신혜의 ‘뜨거운 키스신’으로 온라인을 들썩이게 한 에뛰드 광고와 함께, 광고에 삽입된 음악이 일명 ‘중독사운드’로 통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온 몸을 들썩이게 한 ‘유럽풍 일렉트로 하우스 뮤직’의 주인공이 국내 뮤지션이었다는 것에 대해 놀라워하며, 이들의 공식발매를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광고 삽입곡만으로 앨범 발매 전부터 입에 오르고 있는 이들은 일렉트로 하우스 프로젝트 그룹 MAD SOUL CHILD이다. 아티스트 네트워크로 ‘일렉트로 하우스’ 프로젝트 그룹 결성! 가요계 ‘히트 메이커’로 대중음악 쪽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실력파 작곡가/프로듀서 그룹인 MAD SOUL CHILD는 대중과 마니아를 아우르는 엣지있는 일렉트로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아티스트 프로젝트’로 그룹을 재구성하는 차별화 전략을 시도했다. 기존 멤버였던 이상열, 양찬우, 정무경을 중심으로 보컬 진실을 영입하고, 여기에 영화감독이권과 포토그래퍼 보리, 작곡가 이승환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오디오와 비주얼을 통합한 혁신적인 스타일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들의 활동은 오는 3월, 앨범 발매 이후 본격화될 예정이다. 중독성 강한 ELECTRO CM송의 주인공! 알고 보니 국내 뮤지션? 클럽마니아에서부터 대중까지 열광할 2009년 가장 핫한 앨범! 일렉트로 하우스 프로젝트 MAD SOUL CHILD의 첫 번째 앨범 [LALALA]는 수록곡 대부분이 광고음악으로 사용될 정도로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이자 화제의 에뛰드 CM 원곡 [VIP GIRL]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명 ‘중독사운드’로 통하며 앨범 발매 전부터 뮤지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외에도 한 번 들으면 중독되는 경쾌한 멜로디의 ‘SK 11번가’ CM 원곡 [LALALA], 이효리와 비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던 KB카드 CM 원곡 [WE CAN FLY], Anycall HAPTIC에서 고전 팝송 [YOU CALL IT LOVE]를 밀치고 강력한 일렉트로닉 비트를 들려준 [KEEP ON], 이번 앨범에서 가장 선동적이면서 자극적인 [IN THE AIR], 유일한 슬로우 템포 곡 [ASK]까지. 곡 하나하나 모두 마음을 동하게 하는 흥겨운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 도발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 여기에 일렉트로 특유의 자극적인 사운드가 더해진 ‘클럽 리믹스 버전’을 보너스로 수록해 새로운 일렉트로 음악에 목말라하던 마니아들까지 열광할 2009년 가장 핫한 앨범이 될 것이다. ELECTRO HOUSE CULTURE BRAND - INSPIRATION, ENTERTAINMENT, INNOVATION - MAD SOUL CHILD는 ‘일렉트로 하우스’ 음악을 기반으로 영상, 디자인, 사진, 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컬처를 창조하는 것을 지향한다. 인디와 오버, 아날로그와 디지털, 오디오와 비주얼은 하나의 스타일로 그 경계를 찾을 필요도, 구분 지을 필요도 없다. 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지점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는 영감, 즐거움, 혁신성 이 세 가지 뿐이다. From DVJ SET to ELECTRO BAND FULL LIVE SET 때문에 이들의 감성은 때와 장소, 컨셉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표현된다. 클럽에서는 DJ와 VJ의 호흡을 중심으로, 라이브 공연장에서는 키보드와 베이스 포지션을 추가해 ‘일렉트로 밴드 풀 라이브 셋’으로 그 동안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형태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사운드 페스티벌, 영화제, 패션쇼, 전시, 파티 현장 등 음악과 영상, 아트가 살아있는 있는 현장이라면, 예상치 못한 스타일로 MAD SOUL CHILD만의 매력을 마주치게 될 것이다. MUSIC CONCEPT MAD SOUL CHILD의 음악은 70-80년대 ROCK, FUNKY, SOUL, DISCO, NEW WAVE 등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차용하여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재조합한 음악이다. 테크놀러지의 발달로 훨씬 업그레이드 된 컴퓨터, 악기, 그리고 다양한 에디팅 도구들을 이용하여 당시 음악 스타일에 대한 재해석을 넘어선 MAD SOUL CHILD만의 색깔을 만들기위해 노력했다. IDM, GLITCH, AMBIENT 계열에서 볼 수 있는 난해함이나 극단적인 실험성보다는 대중과 충분히 즐기고 호흡할 수 있는 곡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 하지만 경박하지 않고, 일렉트로닉의 본질인 사운드의 탐구, 인간 내면에 대한 성찰 등을 놓치지 않고 음악에 담고자 했다. CHEMICAL BROTHERS, PRODIGY와 같은 선동적이면서 자극적인 부분, FEDDE LEGRAND, BAD BOY BILL, MARTIN SOLVEIG와 같은 흥겹고 대중적인 요소와 정제되고 세련된 사운드, APHEX TWIN, SQUREPUSHER와 같은 매니아적 요소가 동시에 공존하는 것이 MAD SOUL CHILD만의 음악 컨셉이라 할 수 있다. VISUAL CONCEPT 턴테이블 위의 ‘철심 박힌’ 마네킹 보리 스튜디오에서 컨셉 회의 도중, 아트디렉터 이권에 의해 우연히 발견된 ‘철심 박힌’ 마네킹. 얼굴 곳곳에 철심의 흔적들이 촘촘히 남아있는 삐딱한 시선의 이 마네킹은 어찌보면 공포스럽기까지 하다. 이것이 노이즈가 잔뜩 묻어나는 턴테이블 위에 올려지고 나서야 본래의 일상성에서 벗어나 보는 사람에게 잠재된 욕망과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감성을 연주하는 것이다. 발랄하지만, 진지한 – 삐딱하지만, 순수한 상반된 얼굴로 MAD SOUL CHILD는 머지않아 새로운 감성코드로 떠오르게 될 것이다. * 수록곡 소개 01. WE CAN FLY 3:56 ROCK적인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는 일렉트로 음악은 항상 우리를 고무시킨다. 그런 의도에서 만들어진 곡이 [WE CAN FLY]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장르적 요소들이 융합되는 것이 바로 일렉트로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기에 이 작업은 우리에게 또 다른 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자극이 되었다. 변형된 기타 사운드로 시작하는 이 곡은 ROCK의 원초적 흥분과 선동적인 느낌을 표현하려 했다. 하지만 MAD SOUL CHILD가 락 밴드가 아닌 것처럼 이 곡이 ROCK 음악이 아니기 때문에, 이 곡은 장르적 답습과 동시에 장르적 파괴도 같이 공존하는 것이 핵심이다. 파형편집에 의한 필인과 메인 보컬과 함께 나오는 신디사이저 소리의 계속되는 변화는 이 곡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조직체 내의 구성원으로 갇혀있는 현대인들에게 자유를 외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특히 ‘WE CAN FLY’라는 선동적인 후렴가사가 인상적이다. 02. VIP GIRL 3:26 일본 여행 중 노트북으로 작업한 테마가 우연찮게 클럽을 배경으로 한 에뛰드의 새로운 광고음악으로 선정되었고, 메인 테마로 구성된 30초짜리 광고음악이 기대이상으로 반응이 좋아 결과적으로 풀 버전으로까지 발전하게 된 곡. 유럽풍의 흥겨운 댄스뮤직으로 이번 앨범에서 가장 대중적인 곡이다. 유럽스타일의 하우스 뮤직처럼 베이스라인을 강조하고 코러스를 인위적으로 가공하여 원래 사운드에 더함으로써 재미난 요소를 주었다. 03. LALALA 3:40 경쾌한 피아노 테마를 떠올리며 시작된 작업은 위트를 주기 위한 이펙터와 디테일한 믹싱 작업에 의해 결과적으로 한 번 들으면 귀에 확 꽂히는 발랄한 하우스 곡이 탄생되었다. SK 11번가 런칭광고와 컨셉이 맞아 삽입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경쾌한 멜로디 뒤에는 반복된 일상에서 탈출하고픈 여자의 욕망을 가사로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의 핵이자, 광기와 순수라는 상반된 코드가 융화된 MAD SOUL CHILD만의 컬러가 묻어난 곡. 04. IN THE AIR 3:31 초기 단계의 작업방향은 ‘신나는 댄스 플로어 곡을 만들자’ 였지만 여러 번의 수정 작업을 거치며 가장 도전적이며 강렬한 느낌의 곡이 되어버렸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정제되지 않고 원래의 시퀀싱 느낌을 살린 곡이다. ROCK적인 요소가 물씬 풍기는 후렴구와 사이키델릭한 분위기가 곡 전체를 감싸고 있다. ‘만약 지옥에서 노래를 부른다면 어떻게 될까?’하는 다소 엉뚱한 상상으로 목소리의 필터링과 오버더빙, 다양한 이펙터의 활용을 통한 목소리의 변화를 시도하였다. 05 . KEEP ON 4:11 MAD SOUL CHILD 프로젝트에서 제일 먼저 시도된 곡으로 기괴한 팝음악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정말 섹시한 노래를 만들어보자는 의도 하에 시작한 곡으로 뒤틀린 듯한 베이스라인과 신경질적인 코러스라인의 조화가 다채롭다. NEW WAVE, FUNKY, 약간은 키치한 사운드의 현대적인 해석이 재미있게 조화를 이룬 곡이다. 리듬의 질감표현, 특히 하이햇의 질감에 많은 신경을 썼으며, 실험적이고 모험적인 시도를 많이 한 탓인지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얻기까지 가장 많은 진통과 변화를 겪은 곡이다. 06. ASK 3:35 이번 앨범에서 유일한 슬로우 템포 곡으로, 변해가는 것에 대한 허무감 감정을 절제된 보이스로 표현하려 했으며 딜레이와 디튠 이펙터의 의도된 과도한 사용, 그리고 반복적인 리듬으로 몽환적인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 07. WE CAN FLY REMIX 4:37 08. V.I.P GIRL REMIX 4:58 09. LALALA REMIX 4:52 10. IN THE AIR REMIX 4:10 11. KEEP ON REMIX 7:28 * 멤버 소개 - DJ CHANWOO 찬우 | 1973년생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퍼포먼스에서는 직접 DJ로 변신, MAD SOUL CHILD만의 과감한 음악스타일을 리드한다. 70년대 락과 댄스뮤직을 좋아하며, 작업 도중 위닝일레븐 비컴어 레전드로 머리를 식힌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자세와 상반된 것들과의 융화를 통한 무궁무진한 창조성에 영감을 받는다. - VOCAL JINSIL 진실 | 1987년생 MAD SOUL CHILD만의 도발적인 음악성을 완성하는데 보컬 진실이 빠질 수 없다. DJ 찬우와 같이 멜로디와 가사를 만들고, 강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보이스를 더해 귀로 듣는 음악이 아닌, 마음으로 듣는 음악을 완성했다. 매니쉬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보이스,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까지 겸비한 주목해야 할 신예 뮤지션! - VJ KWON 권 | 1974년생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미련 없이 살자” 주의인 그의 행보는 비주얼을 근간으로 종횡무진 변화무쌍하다. 국내 VJ 1세대인 만큼 음악과의 창조적인 작업에도 끊임없이 매진해왔던 그가 이번에는 아트디렉터로서 MAD SOUL CHILD의 모든 비주얼 컨셉을 디렉팅했다. 삐딱한 시선과 블랙 유머 감성이 물씬 풍긴 비주얼은 음악과 일체형으로 MAD SOUL CHILD만의 매력에 중독되게 한다. - KEYBOARD LEE SEUNG HWAN 이승환 | 1973년생 MAD SOUL CHILD의 일렉트로 밴드 풀 라이브 셋에서는 작곡가 이승환이 건반 포지션을 맡는다. 대표앨범 [The Story] 등 그가 작곡한 수많은 곡에서 들려주었던 감성적인 멜로디가 일렉트로 장르에서는 어떻게 빛을 발할지 기대해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