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e Girl
向着世界进军的韩国著名爵士歌手YOUNSUNNAH的第七张专辑 《Same Girl》发行了。 2008年与ACT公司合作发行的第六张专辑《Voyage》受到了欧洲媒体和评论家的高度评价。至今为止,YOUNSUNNAH已经在19个国家50个城市中巡回演出。 YOUNSUNNAH的作品让人们见证了她非凡的实力,在世界巡回演唱会上被认可的不仅仅是这种新发行的爵士乐类型,而是通过用她独特的色彩对所有歌曲进行的不同诠释,展现了其多样性的一面。从“ Enter Sandman”到“ La Chanson d'Helene”,再到“ Arirang Gangwon-do”以及她自己的歌曲“ Uncertain Weather”,毫不夸张地说参加制作的艺术家的出色表现已经实现了人气与艺术的精妙协调。 这张专辑于2010年9月24日在韩国发行,并在全球30个国家同步发行。这张专辑也曾被月刊《Jazz People》的作家选为2000年代最佳爵士专辑。 대한민국을 넘어 유럽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로 우뚝 선 '나윤선'의 7집 신보 [Same Girl] 2008년 독일의 재즈 프리미엄 레이블인 ACT와의 계약과 함께 발매한 6집 [Voyage]을 통해 전 유럽의 모든 매체와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지금까지 Voyage 프로젝트로 19개국 50여 개 도시를 순회하며 월드투어의 대 장정에 올랐던 나윤선이 전작을 능가하는 새로운 정규앨범 7집 [Same Girl]을 가지고 우리에게 돌아온다. 이미 전작을 통하여 그녀만의 확고한 음악세계를 국내뿐 아니라, 월드투어를 통하여 인정받은 나윤선은 이번 신보에서 재즈라는 특정 장르에 구속되지 않고 그녀만의 유니크한 색깔로 11곡의 수록곡을 모두 다르게 해석하는 다양성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헤비메탈의 전설인 Metallica의 ‘Enter Sandman’에서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샹송 ‘La Chanson d`Helene’ 과 우리민요 ‘강원도 아리랑 ‘그리고 그녀의 자작곡 `Uncertain Weather`에 이르기까지 그 다채로움은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음반 참여 아티스트들 (Ulf Wakenius, Lars Danielson 등)의 뛰어난 연주와 맞물려 대중성과 예술성의 절묘한 조화를 완성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2010년 9월24일 전세계 30여 개국에서의 동시 발매를 앞두고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되는 이번 신보는 2000년대 최고의 재즈음반으로 선정(월간지 Jazz People 필진 선정)된 전작 을 무색하게 나윤선 음악의 결정판이며 음악애호가들의 필히 들어보아야 할 소장음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