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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的第一张钢琴正规专辑 ‘우결’ 닉쿤-빅토리아 커플 삽입곡 ‘카푸치노’ 수록 ‘非 피아니스트’싱어송라이터 316의 첫 피아노 정규 앨범. 316은 2009년 싸이월드 독점선공개를 통해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그러나 첫 정규 앨범은 기존에 선보였던 포크 & 발라드가 아닌 뉴에이지 피아노 앨범이 됐다. 실제로 316은 네티즌들 사이에 뉴에이지 뮤지션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다. 작년 한해 4번의 피아노 연주 싱글을 냈고, 발매 때마다 별 다른 활동 없이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 뉴에이지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를 비롯한 여러 방송에 곡이 삽입되는 등 선전해왔던 316이지만, 어디서도 그를 ‘피아니스트’라고 칭한 정보는 찾아볼 수 없다. 316 스스로도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본인이 피아니스트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줄곧 밝혀왔으며, 실제로 그는 음악인을 꿈꾸다 포기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처럼 정규 음악교육은 커녕, 그 흔한 피아노 레슨조차 제대로 받아본 적 없다고 한다. 다만 본인의 음악적인 부분보다 가사에 더 대중의 호응을 얻는 것을 고민하다 ‘음악 그 자체’로 다가서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이 피아노 연주곡들을 쓰게 된 계기가 됐다. 첫번째 피아노 앨범이라는 의미의 ‘P-1’이란 타이틀을 지닌 이번 앨범은 공중파에 지속적으로 삽입돼 친숙한 멜로디인 ‘고양이와 산다는건 멋진 일이야’, ‘카푸치노’를 포함, 작년 한해 꾸준히 디지털로 발매해 온 피아노 싱글 9곡의 리마스터링 버전과 어느덧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버린 우리 곁을 지켜주는 모든 인연에 대한 경이로움과 감사함을 표현한 신곡이자 타이틀곡인 ‘우리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나요’ 등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수많은 걸작 앨범들을 제작해온 5&Company 김재용 프로듀서와 A&G Modes 박승훈 대표, 허종웅 부사장이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여기에 섬세한 마스터링의 대가 JFS 스튜디오의 성지훈 엔지니어가 마스터링을 담당해 피아노 본연의 울림을 담아냈다. 사춘기의 방황을 유일한 연습 공간이었던 성당에서 홀로 피아노를 연주하며 견뎌내고 치유 받았다는 316은 현재 그 경험들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음악치료사로 임상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나아가 앞으로 본인이 쓰고 연주해 세상에 발표하는 음악을 통해서도 많은 이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가져다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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