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ar 2집
최고의 작곡가와 가수들이 만난 2008년 최대의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조영수의 올스타 2집에 빠져보자. SG워너비의 "내사람" "광", 씨야의 "여인의 향기" "미워요" "미친 사랑의 노래", 이기찬의 "미인", 이승기의 "착한 거짓말", 하하의 "너는 내운명" 등의 노래로 2006, 2007년 국내 모든 음악 시상식의 작곡가 상을 휩쓸며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로 자리매김한 조영수가 올스타 앨범 2집을 발표했다. 작년 올스타 1집의 성공에 힘입어 발표된 이번 2집 앨범에는 총 13곡의 신곡이 삽입되어 있으며, 백지영, SG 워너비, 씨야, KCM, V.O.S., 지아, 프리스타일(mino), 이지혜, 별, 나윤권, 소울스타(이승우), M to M, 다비치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 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오랜 곡 작업을 통해 다져진 친분을 바탕으로 작곡가 조영수와 가수들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특히 영화 '아는여자'의 주제가 "모르죠"를 직접 불러 눈길을 끌었던 작곡가 조영수도 이번에 가수로서 직접 앨범 수록곡을 불렀다. 앨범의 첫번째 타이틀곡인 백지영의 "사랑따위"는 헤어진 남자를 죽도록 미워하며 살아가지만 마음 안쪽 한 구석에서 돌아오기를 기대하는 여인의 마음을 백지영의 애절한 목소리와 멜로디로 풀어낸 곡이다. 씨야가 부른, 두번째 타이틀곡 '바보'는 이별을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났지만, 옛 연인을 닮은 그사람을 보면서 돌아오기를 바라는 바보같은 여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씨야가 하우스 댄스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앨범은 전통 발라드에서, R&B, 댄스 등 다양한 쟝르의 음악이 포함되어 있어 완성도 높은 조영수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오프라인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 된 SG워너비의 "처음처럼", 씨야의 "바보", V.O.S.의 "젊은날", 별과 나윤권의 "창문을 열어놓고" 지아와 프리스타일의 "버릇처럼" 등도 온라인에서 이미 큰 인기를 얻었었다. 최고의 작곡가와 가수들이 만난 2008년 최대의 프로젝트, 조영수의 올스타 2집에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