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양희은 편

不朽的名曲 - 唱响传说的歌曲 杨熙恩篇 JK김동욱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고독함과 쓸쓸함이 느껴지는 한 남자의 진심 어린 절규! 1973년 발표한 양희은의 곡으로, 이 곡을 통해 대중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양희은의 지명도를 확보한 곡. JK김동욱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한 남자의 진심어린 절규를 노래해, 특유의 중저음과 충만하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했다. 알리 - 일곱 송이 수선화 알리표 재즈 무대로 가슴 따뜻한 감성을 노래하다! 원곡은 1960년대에 활동한 미국의 포크그룹 ‘브라더스 포’의 ‘Seven Daffodils’. 양희은이 번안해 불러 1971년 데뷔 앨범에 수록한 곡으로, 1절은 한국어로 2절은 영어로 부름. 알리는 재즈풍의 편곡으로 원곡의 서정적이고 따뜻함을 담아내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박수진 - 하얀 목련 허스키보이스로 전하는 가슴 찡한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매력만점 무대! 1983년 발표, 작곡가 김희갑이 난소암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이겨낸 양희은에게 선물한 멜로디에 양희은이 직접 가사를 붙인 곡. 박수진은 특유의 허스키보이스로 전하는 애절한 발라드부터 파격 퍼포먼스까지 변신을 꾀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였다. S - 행복의 나라 가창력,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완벽한 남자들! S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 원곡은 1968년에 한대수가 발표, 이후 1972년에 양희은 음반에 이 곡이 최초로 수록되어 노래가 인기를 끌면서 양희은은 큰 사랑을 받았고, 한대수 또한 작곡가로서의 인지도를 획득하게 된 곡. S는 로커로 변신,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록 편곡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들썩이게 했다. 손호영, 동준 - 세노야 세노야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겸비한 다재다능 아이돌 콤비의 환상적인 무대! 1971년 발표한 곡으로, 고은의 시에 작곡가 김광희가 곡을 붙여 부른 곡. 바다에서 뱃사람들이 멸치잡이를 할 때 부르는 흥겨운 소리를 일컫는 ‘세노야’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것이 인상적인 곡. 손호영과 동준은 원곡의 느낌을 살리며, 뮤지컬적인 요소를 가미해 가창력은 물론, 퍼포먼스까지 완벽한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홍경민 - 한계령 중창단에 소프라노까지! 풍성해서 더욱 벅찬 감동의 홍경민 표 ‘한계령’! 1985년 발표한 곡으로, 정덕수의 시 ‘한계령에서’를 가사로 해 쓸쓸한 가사와 감성 어린 멜로디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명곡. 홍경민은 소프라노, 중창단과 함께 ‘한계령’ 원곡의 멜로디에 ‘아베마리아’를 접목해 더욱 감성을 풍부하게 극대화시키며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스윗소로우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환상의 호흡! 천상의 하모니! 오직 목소리만으로 꽉 채운 감동의 무대! 1991년 발표, 양희은 특유의 음색과 잔잔한 기타 연주, 그리고 사랑이 끝나고 난 후의 쓸쓸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 스윗소로우는 악기 하나 없이 오로지 네 명의 목소리로만 무대를 꽉 채우며 쓸쓸하고 고독한 감성을 노래해 관객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