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High

2002년 월드컵이 낳은 스타, 미나의 싱글. 2006년 월드컵을 위한 흥겨운 응원가를 수록하고 있다. 온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라틴 리듬의 댄스곡 등. 2002년 월드컵으로 태어난 미나가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복고 유로댄스곡인 '플라이 하이' 를 들고 나타났다. 지난 여름 벨리댄스로 가요계를 강타했던 미나는 이번 싱글 앨범을 통해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에게 작은 응원의 힘을 전달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또한 월드컵과는 땔래야 땔수 없는 인연을 가진 미나는 히말라야 원정대를 통해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염원을 전했으며 독일 응원단의 일원으로 현지에서 전야제 및 길거리 응원을 주도할 계획이다. 타이틀곡 '플라이 하이' 는 펑키한 리듬에 디스코적인 요소를 가미한 복고 유로댄스곡으로서 3집 kiss kiss 의 힙합적인 스타일과는 달리 대중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누구나 따라할수 있는 단순하고 쉬운 멜로디에 희망적인 가사를 담았다. 또한 이번 앨범을 통해 미나는 플라이 하이가 범국민적인 댄스곡으로 사랑받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노래는 녹음중에도 다양한 음색을 지닌 미나의 보이스 컬러를 한층 밝은 색깔로 만들기 위해 작곡가는 분위기를 업시키키 위해 애썼으며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도 놀라운 집중력을 가지고 녹음에 임했다고 한다. 세 번째트랙 Work it 은 미나의 영국 데뷔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서 영국 현지에서 동시에 프로모션이 될 계획이다. 이곡은 영국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Eagle .E 와 R.U.S.H가 Featuring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더 높이고 있다. 또한 유럽 야후와 월드컵 프로모션 계획을 맺어 올여름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곡은 www.myspace.com/shimmina 에서 다른 수록곡들과 함께 만나볼수 있다. 또한 제니퍼 로페즈를 유명하게 만든 곡 'Let's get loud"를 연상하게하는 정열적이고 힘있는 사운드와 월드컵과 같은 큰 축제와 어울리는 화려한 느낌의 기타연주와 리듬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네 번째트랙 '코리아 아리바(힘차게)'는 축구종목을 상징하는 라틴기타와 타악기를 베이스로한 댄스 음악으로 응원하는 군중과 함께 호흡할수 있도록 쉬운 멜로디를 채택하였다.또한 참여한 스탭들의 경력또한 화려해서... Dave foreman(제니퍼 로페즈,보이즈투맨,어셔,모니카,브랜디...등 미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Mixing engineer----Michael schlesinger( 머라이어캐리, 투팍, 스눕덕,메이씨그레이,알 켈리....등 현재 미국 최고의 믹싱 엔지니어) Mastering studio& engineer---Oasis studio at berbank,north hollywood & Engineer Gene grimaldi등 미국현지에서 최고의 스탭들로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미스 월드컵 미나의 장점을 살려 건강한 섹시함과 함께 힘있는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곡의 제목 Ariba(spanish 로 힘차게, 위로..)의 뜻 처럼 이 노래는 2002 년의 강한 정신력으로 다시한번 힘차게 이겨보자 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곡의 작곡가 이자 프로듀서인 업타운의 정연준은 "전세계인이 함께할 큰 월드컵대회를 위해 만드는 곡 이니만큼 세계인의 시점에서 들어도 전혀 생소하거나 뒤떨어지지 않는 퀄리티를 내기위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으며 rock(야구) ,힙합(농구),미식 축구 (컨츄리 웨스턴)메탈 (아웃도어 스포츠)클럽 댄스(몽환적 ..) 등등 의 장르는 축구와 맞지 않기 때문에 "축구 음악" 은 반드시 저절로 흥이나고 몸을 흔들게하는 라틴댄스을 해야 한다는 외국인들에겐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런 결론을 내렸고 자연히 가수 미나와 더욱 잘 어울리는 음악이 만들어 지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인은 물론 전세계 남자들을 한눈에 매료시킬 미나의 아름다움,섹시함, 건강미를 100% 보여줄수있는 춤과 노래로 다시한번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고 작업 의도를 밝혔다. 이렇듯 이번 Mina 싱글앨범은 알차고 다양한 음악들로 구성되었으며 월드컵과 함께 다가온 올 여름을 강타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