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杨熙恩 -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00:00.00]时代音乐网 www.78497.com  [00:01.80]사람들은 손을 들어 [00:10.39]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00:23.04]봉우리만을 골라서 [00:38.17]내가 전에 올라가봤던 [00:39.39]작은 봉우리 얘기 해 줄까 [00:42.75]봉우리 [00:48.68]지금은 그냥 아주 [00:49.57]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00:54.44]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00:55.60]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고 [00:57.01]생각진 않았어 [01:00.40]나한테는 그게 전부였거든 [01:28.02]혼자였지 [01:31.94]난 내가 아는 제일 높은 [01:33.40]봉우리를 향해 오르고 있었던 거야 [01:41.40]너무 높이 올라온 것일까 [01:45.76]너무 멀리 떠나온 것일까 [01:51.39]얼마 남지 않았는데 [01:54.78]잊어버려! 일단 무조건 올라 보는 거야 [01:59.03]봉우리에 올라가서 손을 흔드는 거야 [02:01.46]고함도 치면서 [02:04.55]지금 힘든 것은 아무 것도 아냐 [02:07.10]저 위 제일 높은 봉우리에서 [02:09.62]늘어지게 한 숨 잘텐데 뭐 [02:21.14]허나 내가 오른 곳은 [02:25.58]그저 고갯 마루였을 뿐 [02:34.71]길은 다시 다른 봉우리로 [02:48.24]거기 부러진 나무 등걸에 [02:54.99]걸터 앉아서 나는 봤지 [03:02.04]낮은 데로만 흘러 고인 바다 [03:22.06]작은 배들이 연기 뿜으며 가고 [03:43.13]이봐 고갯마루에 먼저 오르더라도 [03:50.65]뒤돌아서서 고함치거나 [03:53.18]손을 흔들어 댈 필요는 없어 [03:58.04]난 바람에 나부끼는 자네 옷자락을 [04:01.98]멀리서도 똑똑히 [04:03.53]알아볼 수 있을 테니까 말야 [04:10.08]또 그렇다고 괜히 허전해 하면서 [04:12.92]주저 앉아서 땀이나 닦고 그러지는 마 [04:16.08]땀이야 지나가는 바람이 식혀 주겠지 뭐 [04:19.36]가끔 어쩌다가 혹시라도 아픔 [04:23.98]같은 것이 저며올 때는 [04:26.82]그럴땐 바다를 생각해 [04:29.04]바다 [04:30.19]봉우리란 그저 넘어가는 [04:31.30]고갯마루일 뿐이라구 [04:36.87]하여 친구야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04:51.53]바로 지금 여긴지도 몰라 [05:04.95]우리 땀 흘리며 가는 [05:11.54]여기 숲속의 좁게난 길 [05:18.57]높은 곳에 봉우리는 없는 지도 몰라 [05:38.59]그래 친구야 바로 여긴지도 몰라 [05:52.73]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LRC滚动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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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80]사람들은 손을 들어
[00:10.39]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00:23.04]봉우리만을 골라서
[00:38.17]내가 전에 올라가봤던
[00:39.39]작은 봉우리 얘기 해 줄까
[00:42.75]봉우리
[00:48.68]지금은 그냥 아주
[00:49.57]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00:54.44]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00:55.60]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고
[00:57.01]생각진 않았어
[01:00.40]나한테는 그게 전부였거든
[01:28.02]혼자였지
[01:31.94]난 내가 아는 제일 높은
[01:33.40]봉우리를 향해 오르고 있었던 거야
[01:41.40]너무 높이 올라온 것일까
[01:45.76]너무 멀리 떠나온 것일까
[01:51.39]얼마 남지 않았는데
[01:54.78]잊어버려! 일단 무조건 올라 보는 거야
[01:59.03]봉우리에 올라가서 손을 흔드는 거야
[02:01.46]고함도 치면서
[02:04.55]지금 힘든 것은 아무 것도 아냐
[02:07.10]저 위 제일 높은 봉우리에서
[02:09.62]늘어지게 한 숨 잘텐데 뭐
[02:21.14]허나 내가 오른 곳은
[02:25.58]그저 고갯 마루였을 뿐
[02:34.71]길은 다시 다른 봉우리로
[02:48.24]거기 부러진 나무 등걸에
[02:54.99]걸터 앉아서 나는 봤지
[03:02.04]낮은 데로만 흘러 고인 바다
[03:22.06]작은 배들이 연기 뿜으며 가고
[03:43.13]이봐 고갯마루에 먼저 오르더라도
[03:50.65]뒤돌아서서 고함치거나
[03:53.18]손을 흔들어 댈 필요는 없어
[03:58.04]난 바람에 나부끼는 자네 옷자락을
[04:01.98]멀리서도 똑똑히
[04:03.53]알아볼 수 있을 테니까 말야
[04:10.08]또 그렇다고 괜히 허전해 하면서
[04:12.92]주저 앉아서 땀이나 닦고 그러지는 마
[04:16.08]땀이야 지나가는 바람이 식혀 주겠지 뭐
[04:19.36]가끔 어쩌다가 혹시라도 아픔
[04:23.98]같은 것이 저며올 때는
[04:26.82]그럴땐 바다를 생각해
[04:29.04]바다
[04:30.19]봉우리란 그저 넘어가는
[04:31.30]고갯마루일 뿐이라구
[04:36.87]하여 친구야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04:51.53]바로 지금 여긴지도 몰라
[05:04.95]우리 땀 흘리며 가는
[05:11.54]여기 숲속의 좁게난 길
[05:18.57]높은 곳에 봉우리는 없는 지도 몰라
[05:38.59]그래 친구야 바로 여긴지도 몰라
[05:52.73]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所属歌手:杨熙恩 更新时间:1988-03-02 所属专辑:아침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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