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azo - 봉환아

[00:00.00]时代音乐网 www.78497.com  [00:01.04]봉환아 봉환아 봉환아 봉환아 [00:14.73]세상 무서울 것이 없는 내가 [00:17.89]자유롭고도 겁이 없는 내가 [00:21.30]어쩌다 이몸에 갇히게 됐느냐 [00:24.76]난이제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00:28.32]거참 복잡한 일이로다 [00:31.15]멋대로 살던날 제멋에 살던날 [00:32.93]이제는 끝나버렸구나 [00:35.18]거참 오묘한 일이로다 [00:38.36]한 밤을 지새고 두밤을 지새도 [00:40.13]세상은 여전 하더구나 [00:42.31]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00:45.51]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00:48.77]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00:52.12]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00:57.65]세상 두려울 것이 없던 내가 [01:00.85]혈기 왕성해 멋대로 살던 내가 [01:04.21]어쩌다 이몸에 갇히게 됐느냐 [01:07.52]난 이제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01:11.19]거참 난감한 일이로다 [01:14.34]시간이 거꾸로 세상이 거꾸로 [01:16.12]요지경 세상이로구나 [01:17.90]거참 신기한 일이로다 [01:21.26]두 볼을 꼬집고 두눈을 비벼도 [01:22.89]세상은 개 판 이로구나 [01:25.13]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01:28.18]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01:31.59]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01:35.05]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01:38.61]이 세상 살다가 없어진 몸 [01:41.85]저 세상 속으로 태어났네 [01:45.30]처 푸른 초원 야생마처럼 [01:48.80]아무도 내 길을 막지못해 [01:52.41]어쩌면 좋노 봉환아 [01:55.70]어쩌면 좋노 중전아 [01:59.11]어쩌면 좋노 봉환아 [02:02.42]어쩌면 좋노 중전아 [02:06.29]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02:09.34]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02:12.69]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02:16.15]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02:19.71]이 세상 살다가 없어진 몸 [02:23.04]저 세상 속으로 태어났네 [02:26.44]처 푸른 초원 야생마처럼 [02:29.85]아무도 내 길을 막지못해 [02:33.95]에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