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 - 아름다운 이별 2 (Live)
[00:00.00]时代音乐网 www.78497.com [00:20.58]멀어져 가네 잡고 싶지만 못 잡는 처지라네 [00:23.38]구걸따윈 안해 안돼 지금 저 길로 [00:26.42]저기 멀리로 사라져서 다신 안올지도 [00:28.91]내가 두 무릎을 땅에 대면 될까 [00:31.99]올때까지 여기서 밤샐까 왜 가 [00:35.28]슬프다고 징징거리면 깰까 [00:37.57]멍하니 보내고 나니 믿기지가 않아 [00:40.98]지금 이 바보가 나니 [00:42.53]찢어지는 맘이 마비 되고 몰래먹는 눈물은 밥이 되어 [00:46.50]그대여 그대 내게 어제 [00:48.70]내일이면 떠날거라 티냈냐고 언제 [00:51.28]이렇게 보낼꺼면 더 잘했을건데 (더 잘했을건데) [00:53.78]눈물이 흘러 [00:58.10](이별인걸 알았어) [01:04.75](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01:12.47]나만큼 너도 [01:16.06](슬프다는 걸 알아) [01:21.08](하지만 견뎌야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01:29.79]밤하늘의 달도 별도 나에게는 별로 [01:32.60]빛을 주질 않아 잘 보이지도 않아 [01:35.36]얼마나 있다가 그대와 나 볼라나 [01:37.88]이따가 다시 만날 수 있을려나 보다 [01:40.23]말도 안돼 내가 미쳤나보다 [01:41.84]이와중에 배가 고프니 미쳤나보다 [01:43.72]이별하고 나도 그래도 배고프다고 [01:45.84]밥먹는걸 보니 나도 사람인가보다 [01:48.10]아직까지 티비마크처럼 그대 얼굴 눈앞에 아른거리지 [01:52.28]기지개 한번 쫙 피고 아주 쉽게 너 없이 살고 싶어 [01:56.96]허나 밉게 그대 나의 삶이었기에 [01:59.95]그댄 나의 꿈이었기에 그댄 나의 천국이었기에 [02:04.74]눈물이 흘러 [02:08.53](이별인걸 알았어) [02:14.38](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02:22.93]나만큼 너도 [02:28.02](슬프다는 걸 알아) [02:31.60](하지만 견뎌야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02:40.44]한순간에 시들어 버리는 꽃잎처럼 [02:43.46]식어가네 시들어가네 [02:47.58]한순간에 시들어 말라서 부서지고 [02:53.63]바람에 날리네 하늘로 [02:59.08]자유로운 기분 홀가분한 기분 [03:00.66]오래된 혹을 잘라낸듯한 기분 [03:02.84]하지만 혹은 오래 돼 내 몸이었고 [03:05.17]혹을 잘라내자 균형감을 잃었소 [03:07.21]넘어지고 부서지고 넘어지고 부서지고 [03:09.47]넘어지고 부서지고 넘어지고 부서지고 [03:11.69]나는 평생 걸을 수도 설 수도 없게 되었소 [03:29.16]한동안 나 가끔 울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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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时代音乐网 www.78497.com[00:20.58]멀어져 가네 잡고 싶지만 못 잡는 처지라네
[00:23.38]구걸따윈 안해 안돼 지금 저 길로
[00:26.42]저기 멀리로 사라져서 다신 안올지도
[00:28.91]내가 두 무릎을 땅에 대면 될까
[00:31.99]올때까지 여기서 밤샐까 왜 가
[00:35.28]슬프다고 징징거리면 깰까
[00:37.57]멍하니 보내고 나니 믿기지가 않아
[00:40.98]지금 이 바보가 나니
[00:42.53]찢어지는 맘이 마비 되고 몰래먹는 눈물은 밥이 되어
[00:46.50]그대여 그대 내게 어제
[00:48.70]내일이면 떠날거라 티냈냐고 언제
[00:51.28]이렇게 보낼꺼면 더 잘했을건데 (더 잘했을건데)
[00:53.78]눈물이 흘러
[00:58.10](이별인걸 알았어)
[01:04.75](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01:12.47]나만큼 너도
[01:16.06](슬프다는 걸 알아)
[01:21.08](하지만 견뎌야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01:29.79]밤하늘의 달도 별도 나에게는 별로
[01:32.60]빛을 주질 않아 잘 보이지도 않아
[01:35.36]얼마나 있다가 그대와 나 볼라나
[01:37.88]이따가 다시 만날 수 있을려나 보다
[01:40.23]말도 안돼 내가 미쳤나보다
[01:41.84]이와중에 배가 고프니 미쳤나보다
[01:43.72]이별하고 나도 그래도 배고프다고
[01:45.84]밥먹는걸 보니 나도 사람인가보다
[01:48.10]아직까지 티비마크처럼 그대 얼굴 눈앞에 아른거리지
[01:52.28]기지개 한번 쫙 피고 아주 쉽게 너 없이 살고 싶어
[01:56.96]허나 밉게 그대 나의 삶이었기에
[01:59.95]그댄 나의 꿈이었기에 그댄 나의 천국이었기에
[02:04.74]눈물이 흘러
[02:08.53](이별인걸 알았어)
[02:14.38](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02:22.93]나만큼 너도
[02:28.02](슬프다는 걸 알아)
[02:31.60](하지만 견뎌야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02:40.44]한순간에 시들어 버리는 꽃잎처럼
[02:43.46]식어가네 시들어가네
[02:47.58]한순간에 시들어 말라서 부서지고
[02:53.63]바람에 날리네 하늘로
[02:59.08]자유로운 기분 홀가분한 기분
[03:00.66]오래된 혹을 잘라낸듯한 기분
[03:02.84]하지만 혹은 오래 돼 내 몸이었고
[03:05.17]혹을 잘라내자 균형감을 잃었소
[03:07.21]넘어지고 부서지고 넘어지고 부서지고
[03:09.47]넘어지고 부서지고 넘어지고 부서지고
[03:11.69]나는 평생 걸을 수도 설 수도 없게 되었소
[03:29.16]한동안 나 가끔 울것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