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 Full Audio Part.1
[00:00.00]时代音乐网 www.78497.com [00:00.80]이름없는 노래 - JYJ [00:05.61]내가... [00:09.48]이런 얘기 한적 있나? [00:28.79]2003년 몇 개월 연습 무대를 마치고 멤버들이 [00:32.29]첫 시합을 가뿐히 해치운 우린 2004년 이달의 신인 [00:35.73]수 많은 신인상 그것만으로 만족할 수가 없었던 [00:38.73]우린 더 이상 참지 못하고 [00:40.23]더 많은걸 바라기 시작했지 [00:42.10]2005년 일본 진출 한국에서처럼 [00:44.60]모든 것이 수월할 줄 알았어 [00:46.66]첫 싱글 4천장을 기록하고 [00:48.16]그때부터 자신감은 추락하고 말았어 [00:50.29]되지도 않는 일어 매일 숙소 회사만이 [00:52.16]우리를 위한다는 감금 아닌 감금으로만 [00:53.85]지나친 고독과 눈물과 분노 [00:55.91]이것이 우리를 하나로 만들었고 [00:57.67]행여나 어떤 일이 있어도 헤어지지 말자며 [01:00.42]늘 함께하자며 [01:01.85]서로가 좋은 면들만 닮아가자며 [01:03.98]마음 먹고 달려나간 우린 [01:05.35]드디어 어느 날 그토록 간절히도 바라왔던 1위를 한 거야 [01:08.04]각자 핸드폰을 잡고 가족과 친구에게 연락을 한거야 [01:11.54]그날이 다가온 거야 그때부터 모든것들이 잘 풀리기 시작했어 [01:15.10]몇 십만 명의 공연 상이란 상은 다 휩쓸고 인기를 실감했어 [01:18.29]눈물은 흘러도 부드럽게 떨어지는 기분 [01:20.47]어떤 기쁨 슬픔보다 행복했던 이유 [01:22.58]끝까지 포기 않고 달려온 우린 [01:24.02]어떤 강함보다 강한 역시 하나라는 이유 [01:25.80]이미 변한 네게 [01:32.89]먼저 돌아설게 [01:39.63]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01:54.26]한참을 달려왔나 생각지도 못한 큰 벽에 가려지고 [01:57.64]이렇게 어두웠나라는 생각이 한참 머릿속에 머물렀어 [02:00.95]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 [02:02.76]갈수록 커져가며 늘어가는 빚에 [02:04.70]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이기에 예전에 선생님께서 건네셨단 말 [02:08.76]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해라 우린 언제나 서로 가족이니까 [02:12.26]돈이 필요하면 회사에서 빌려라 이자 없는 좋은 은행이니까 [02:15.57]란 말에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걸어 부탁을 드렸어 [02:19.07]뭔가 느낌은 이상했었지만 의지할 수 있는 전부였으니까 [02:22.51]좀 큰 돈이었었지만 우린 영원히 함께 할 그런 가족이니까 [02:26.63]유천아..아무리 사장이라도 그 돈 빌려주면 너도 감방간다. [02:30.26]아님 이자라도 낼래? 그렇다면 생각 좀 해볼게 [02:33.13]그 말에 너무 화가 났지만 참고 부탁을 다시 한 번 드렸어 [02:36.70]전화를 끊었어 [02:37.63]흘러나오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어 [02:39.95]내가 그동안 믿어왔던 가족이 아니란 생각에 혼란스러워졌어 [02:43.57]우리를 필요로 할 땐 가족 우리가 필요로 할 땐 [02:47.37]갈수록 신기한 일들만 많아져 가는 기분 [02:50.04]드디어 일본에서 대박을 만들어 [02:52.29]상상치도 못한 몇 천억을 벌었 단 소리에 [02:55.17]가벼운 걸음으로 정산대 앞에서는 들어갔어 [02:58.79]다섯 명 서로 다 들뜬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 보았어 [03:03.43]열심히 했다며 서로를 칭찬했어 [03:05.37]그때 받은 정산서엔 마이너스 4천 만원이 [03:08.30]내가 본 것이 잘못 본 거라 생각하고 다시 확인을 해보니 [03:11.94]모든 것이 경비다 [03:13.25]젠장 그 많던 돈이 다 경비로 빠졌냐 신발 [03:16.55]어떤 경비길래 그 많던 게 어디로 날아가? [03:19.68]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서 계약한 적이 없는 [03:22.87]일본 계약서를 보여달라고 했어 [03:24.49]알았다며 보여주겠다며 그 몇 장의 계약서를 [03:27.25]결국 보지 못한 채 일만 했어 [03:28.56]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궁금증은 커져가 [03:30.56]다섯 명 머리를 모아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만 아파가 [03:33.68]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한다면야 [03:35.26]우릴 위해 선물한 고급 외제차 [03:37.44]그 차로 몇 천억을 바꾸냐 [03:39.01]정말 진심으로 우릴 위한 선물이었냐? [03:40.95]결국 너희 명의로 모두 사다가 [03:42.51]세금 줄이려는 생각 정말 뭣같다 [03:44.32]그런 뭣같은 마인드로 예전 선배들도 그렇게 보낸거냐 [03:48.08]항상 그자리에 설 수 없어요 [03:55.63]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04:01.82]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04:16.38]이미 변한 네게 [04:23.14]먼저 돌아설게 [04:30.37]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04:45.18]그래 그렇게 했다 쳐 착한 우리가 지나쳐 줄게 [04:49.00]그래도 몇 년간 함께 해온 우리 가족을 위해 잊어줄게 [04:52.62]그래도 그건 아니잖아 우리에게 할 말은 아니었잖아 [04:55.80]마지막까지 우릴 실망시키려고 아주 작정을 한 거냐? [04:58.68]걸려온 전화에 한다는 말이 멤버의 뒷담화 정말 믿기 힘들었다 [05:03.00]선배들의 말이랑 똑같다 돈 될 놈은 남게 하고 싶었냐? [05:07.05]놈들이 많은 가족에게 너희 나가면 못되게 괴롭힐거란 말을 한 [05:10.30]그 이사의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05:13.80]더욱 더 할 말이 많지만 이 노래 나가고 [05:16.28]너희들이 더욱 더 우리들을 괴롭힐 [05:17.91]생각하니 짜증나서 더는 더 못하겠어 [05:20.40]아무튼 우린 힘들지만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어 [05:24.22]너희들의 괴롭힘에도 정말 웃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05:26.78]이건 우리가 상품으로서의 노력이 절대 아니야 [05:30.78]인간으로서 내가 죽는 날 [05:32.09]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노력인 것 뿐이야 [05:34.28]그래 결국은 JYJ [05:35.77]어제와 내일 하루종일 생각해봐도 [05:38.28]그때와 지금의 차이를 [05:40.09]느낄 수 있는 25 나의 나이 [05:42.09]이제 그만 펜을 놓으려고 해 [05:43.72]그래도 나 지금 마음은 편해 [05:45.34]팬의 사랑을 느낄 수 있으니 [05:46.96]마음 한 켠에 쌓인 짐을 털어버릴까 해 [05:49.03]쉬운 일이 없다지만 속 편해 [05:50.58]우린 팬이란 가족을 가졌으니까 [05:52.53]행복해 늘 생각해 너흴 사랑해 [05:55.65]그러니 끝까지 우릴 믿어줄 수 있겠니 [05:57.40]사랑한다고 얘기할 수 있겠니 [05:59.59]언제까지나 우린 노력할테니 [06:01.22]늘 우리 곁에 있어줄 수 있겠니 [06:03.09]아직 우리에겐 너희들이 있으니 [06:04.78]너희에겐 우리들이 있으니 [06:06.53]약속해 모든걸 걸고 보여줄게 [06:08.96]우린 JYJ [06:10.92]항상 그자리에 설 수 없어요 [06:17.92]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06:24.04]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06:38.73]이미 변한 네게 [06:45.73]먼저 돌아설게 [06:52.47]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07:08.97]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게 닫았네 [07:16.03]사랑은 구속하지 않는 법이라잖아 [07:19.48]사랑은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07:24.04]그것 따윈 바라지도 않아 [07:26.47]그 반의 반의 반도 못한 [07:29.22]너희들이 만든 우리는 [07:32.66]영원한 우물 안 개구리 [07:37.91]아직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07:46.97]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게... [07:4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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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时代音乐网 www.78497.com[00:00.80]이름없는 노래 - JYJ
[00:05.61]내가...
[00:09.48]이런 얘기 한적 있나?
[00:28.79]2003년 몇 개월 연습 무대를 마치고 멤버들이
[00:32.29]첫 시합을 가뿐히 해치운 우린 2004년 이달의 신인
[00:35.73]수 많은 신인상 그것만으로 만족할 수가 없었던
[00:38.73]우린 더 이상 참지 못하고
[00:40.23]더 많은걸 바라기 시작했지
[00:42.10]2005년 일본 진출 한국에서처럼
[00:44.60]모든 것이 수월할 줄 알았어
[00:46.66]첫 싱글 4천장을 기록하고
[00:48.16]그때부터 자신감은 추락하고 말았어
[00:50.29]되지도 않는 일어 매일 숙소 회사만이
[00:52.16]우리를 위한다는 감금 아닌 감금으로만
[00:53.85]지나친 고독과 눈물과 분노
[00:55.91]이것이 우리를 하나로 만들었고
[00:57.67]행여나 어떤 일이 있어도 헤어지지 말자며
[01:00.42]늘 함께하자며
[01:01.85]서로가 좋은 면들만 닮아가자며
[01:03.98]마음 먹고 달려나간 우린
[01:05.35]드디어 어느 날 그토록 간절히도 바라왔던 1위를 한 거야
[01:08.04]각자 핸드폰을 잡고 가족과 친구에게 연락을 한거야
[01:11.54]그날이 다가온 거야 그때부터 모든것들이 잘 풀리기 시작했어
[01:15.10]몇 십만 명의 공연 상이란 상은 다 휩쓸고 인기를 실감했어
[01:18.29]눈물은 흘러도 부드럽게 떨어지는 기분
[01:20.47]어떤 기쁨 슬픔보다 행복했던 이유
[01:22.58]끝까지 포기 않고 달려온 우린
[01:24.02]어떤 강함보다 강한 역시 하나라는 이유
[01:25.80]이미 변한 네게
[01:32.89]먼저 돌아설게
[01:39.63]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01:54.26]한참을 달려왔나 생각지도 못한 큰 벽에 가려지고
[01:57.64]이렇게 어두웠나라는 생각이 한참 머릿속에 머물렀어
[02:00.95]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
[02:02.76]갈수록 커져가며 늘어가는 빚에
[02:04.70]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이기에 예전에 선생님께서 건네셨단 말
[02:08.76]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해라 우린 언제나 서로 가족이니까
[02:12.26]돈이 필요하면 회사에서 빌려라 이자 없는 좋은 은행이니까
[02:15.57]란 말에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걸어 부탁을 드렸어
[02:19.07]뭔가 느낌은 이상했었지만 의지할 수 있는 전부였으니까
[02:22.51]좀 큰 돈이었었지만 우린 영원히 함께 할 그런 가족이니까
[02:26.63]유천아..아무리 사장이라도 그 돈 빌려주면 너도 감방간다.
[02:30.26]아님 이자라도 낼래? 그렇다면 생각 좀 해볼게
[02:33.13]그 말에 너무 화가 났지만 참고 부탁을 다시 한 번 드렸어
[02:36.70]전화를 끊었어
[02:37.63]흘러나오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어
[02:39.95]내가 그동안 믿어왔던 가족이 아니란 생각에 혼란스러워졌어
[02:43.57]우리를 필요로 할 땐 가족 우리가 필요로 할 땐
[02:47.37]갈수록 신기한 일들만 많아져 가는 기분
[02:50.04]드디어 일본에서 대박을 만들어
[02:52.29]상상치도 못한 몇 천억을 벌었 단 소리에
[02:55.17]가벼운 걸음으로 정산대 앞에서는 들어갔어
[02:58.79]다섯 명 서로 다 들뜬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 보았어
[03:03.43]열심히 했다며 서로를 칭찬했어
[03:05.37]그때 받은 정산서엔 마이너스 4천 만원이
[03:08.30]내가 본 것이 잘못 본 거라 생각하고 다시 확인을 해보니
[03:11.94]모든 것이 경비다
[03:13.25]젠장 그 많던 돈이 다 경비로 빠졌냐 신발
[03:16.55]어떤 경비길래 그 많던 게 어디로 날아가?
[03:19.68]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서 계약한 적이 없는
[03:22.87]일본 계약서를 보여달라고 했어
[03:24.49]알았다며 보여주겠다며 그 몇 장의 계약서를
[03:27.25]결국 보지 못한 채 일만 했어
[03:28.56]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궁금증은 커져가
[03:30.56]다섯 명 머리를 모아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만 아파가
[03:33.68]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한다면야
[03:35.26]우릴 위해 선물한 고급 외제차
[03:37.44]그 차로 몇 천억을 바꾸냐
[03:39.01]정말 진심으로 우릴 위한 선물이었냐?
[03:40.95]결국 너희 명의로 모두 사다가
[03:42.51]세금 줄이려는 생각 정말 뭣같다
[03:44.32]그런 뭣같은 마인드로 예전 선배들도 그렇게 보낸거냐
[03:48.08]항상 그자리에 설 수 없어요
[03:55.63]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04:01.82]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04:16.38]이미 변한 네게
[04:23.14]먼저 돌아설게
[04:30.37]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04:45.18]그래 그렇게 했다 쳐 착한 우리가 지나쳐 줄게
[04:49.00]그래도 몇 년간 함께 해온 우리 가족을 위해 잊어줄게
[04:52.62]그래도 그건 아니잖아 우리에게 할 말은 아니었잖아
[04:55.80]마지막까지 우릴 실망시키려고 아주 작정을 한 거냐?
[04:58.68]걸려온 전화에 한다는 말이 멤버의 뒷담화 정말 믿기 힘들었다
[05:03.00]선배들의 말이랑 똑같다 돈 될 놈은 남게 하고 싶었냐?
[05:07.05]놈들이 많은 가족에게 너희 나가면 못되게 괴롭힐거란 말을 한
[05:10.30]그 이사의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05:13.80]더욱 더 할 말이 많지만 이 노래 나가고
[05:16.28]너희들이 더욱 더 우리들을 괴롭힐
[05:17.91]생각하니 짜증나서 더는 더 못하겠어
[05:20.40]아무튼 우린 힘들지만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어
[05:24.22]너희들의 괴롭힘에도 정말 웃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05:26.78]이건 우리가 상품으로서의 노력이 절대 아니야
[05:30.78]인간으로서 내가 죽는 날
[05:32.09]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노력인 것 뿐이야
[05:34.28]그래 결국은 JYJ
[05:35.77]어제와 내일 하루종일 생각해봐도
[05:38.28]그때와 지금의 차이를
[05:40.09]느낄 수 있는 25 나의 나이
[05:42.09]이제 그만 펜을 놓으려고 해
[05:43.72]그래도 나 지금 마음은 편해
[05:45.34]팬의 사랑을 느낄 수 있으니
[05:46.96]마음 한 켠에 쌓인 짐을 털어버릴까 해
[05:49.03]쉬운 일이 없다지만 속 편해
[05:50.58]우린 팬이란 가족을 가졌으니까
[05:52.53]행복해 늘 생각해 너흴 사랑해
[05:55.65]그러니 끝까지 우릴 믿어줄 수 있겠니
[05:57.40]사랑한다고 얘기할 수 있겠니
[05:59.59]언제까지나 우린 노력할테니
[06:01.22]늘 우리 곁에 있어줄 수 있겠니
[06:03.09]아직 우리에겐 너희들이 있으니
[06:04.78]너희에겐 우리들이 있으니
[06:06.53]약속해 모든걸 걸고 보여줄게
[06:08.96]우린 JYJ
[06:10.92]항상 그자리에 설 수 없어요
[06:17.92]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06:24.04]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06:38.73]이미 변한 네게
[06:45.73]먼저 돌아설게
[06:52.47]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07:08.97]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게 닫았네
[07:16.03]사랑은 구속하지 않는 법이라잖아
[07:19.48]사랑은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07:24.04]그것 따윈 바라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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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9.22]너희들이 만든 우리는
[07:32.66]영원한 우물 안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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