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时代音乐网 www.78497.com  [00:02.00]어쩌다 보니 [00:03.27]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 [00:07.37]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00:10.43]내가 더 싫어도 [00:13.89]신경 쓰지 말자 [00:16.54]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00:20.20]청춘찬가 [00:28.71]1 2 1 2 3 4 [00:49.86]벨 소리가 울릴 때 겁이 나 [00:53.40]심장이 먼저 놀라는 요즘 [00:58.94]혼자 지내고 싶고 혼자 있기 싫고 [01:03.96]나도 날 모르겠어 [01:07.60]도대체 나의 행복은 어디 있나요 [01:12.31]그 누구도 대답해 줄 수 없어 [01:16.12]꺼진 폰 화면 속에 [01:19.30]비친 내 모습 보며 말할래 [01:25.84]오늘 집에 가는 길에 내게 수고했다고 [01:30.47]마냥 쉽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01:35.61]숨 막히는 세상 속에 [01:39.53]작은 것 하나에 잠깐 웃었다고 [01:43.51]어쩌다 보니 [01:45.07]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 [01:48.78]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01:51.87]내가 더 싫어도 [01:55.61]신경 쓰지 말자 [01:57.70]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02:01.69]청춘찬가 [02:05.23]나의 [02:06.23]나의 [02:07.64]나의 [02:08.61]나의 [02:09.83]나의 [02:11.04]나의 [02:13.43]날 감싸준 포근한 이불 [02:16.57]이 사소한 따뜻함에 [02:18.91]또 내일을 기다리면서 잠들게 [02:26.10]내일 아침에 울리는 시끄러운 알람이 [02:30.72]어제보단 조금만이라도 밉지 않기를 [02:35.16]숨 막히는 세상 속에 [02:39.64]이 모든 게 나라서 참 좋을 거야 [02:43.70]어쩌다 보니 [02:45.86]처음으로 마주하는 내일이라도 [02:49.25]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02:52.11]내가 더 싫어도 [02:55.71]신경 쓰지 말자 [02:57.88]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03:01.92]청춘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