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时代音乐网 www.78497.com  [00:04.91]Let me take you way back to 2014 [00:11.06]매 주말 공연 [00:11.96]우리 다섯 묶음 덤핑 세일가 [00:14.00]만 원짜리 대충 50개 든 봉투를 n빵 [00:16.72]늘 받은 것보다 더 퍼줘 버린 페이 값 [00:19.24]우리 무대 set tight 터져 던밀스의 이빨 [00:21.97]다 다른 게 섞인 [00:22.93]다섯 개의 마이크는 피크 떠 [00:24.27]스피커 다 찢어 야 사진 찍어둬 [00:26.27]쟤네가 누구냐고 수군대던 애들 포섭 [00:28.92]우리 fan들로 꼬셔와 꽉 채우는 콘서트 [00:31.51]V로 도배된 포스터 underdog에서 hotdog [00:34.27]우리 앞뒤 무대 [00:35.29]파토 내버린 넉살이의 화통 [00:37.57]품질보장 된 듣보잡들 2014 [00:40.23]늘 유유자적하게 입장 [00:42.09]열정 페이는 받기 십상 [00:43.24]몇 안 될 지폐를 받고 [00:44.53]딴 래퍼 따귀를 친 다음 떠나야지 [00:46.28]우리 일상 [00:47.22]스튜디오 따윈 없어 [00:48.30]영등포 당산 쪽방에서 만든 곡 [00:50.19]가내수공업이어도 드러나 우리 진가 [00:52.48]첫 싱글 self- title 내 이름을 달아 [00:54.92]상구 형의 손 거친 mv에 [00:56.81]우린 늘 조명을 받아 [00:57.88]공연 포스터 조연에서 [00:59.58]주연 vmc 커지는 폰트 [01:01.22]악당역할 맡게 돼도 품질보증 [01:03.44]무대는 뜨겁지만 미지근한 벌이 [01:05.27]괴리감에 커피 내리던 알바를 관둬 [01:07.28]지금 얇은 봉투 속이 두꺼워질 이름값 [01:09.65]전념하지 vismajor 가족사업 위로 늘 ks마크 [01:13.14]또 또 -들을 떨어 [01:14.45]겨울이 오기 전에 준비해 [01:15.80]또 떨기 싫음 빨리 성공의 창을 열어 [01:18.11]10년 전의 경험 덕에 [01:19.63]난 이제 ice 없이도 얼려 [01:21.04]내 맘대로 휘두를 거야 [01:22.38]무대 위의 권력 but I luv ya [01:24.35]사랑은 퍼져 아무도 날 찾지 않을 때도 [01:26.50]직접 찾아 갔지 원썬 형의 인투딥을 [01:29.15]외판원 스타일 라이프 [01:30.36]너무 떨려 내 입술 위는 [01:31.70]하지만 멈출 수 없었지 [01:33.13]이 거리 위를 내려다보고 싶어 [01:35.52]꿈꿔 새집을 줘 두꺼비 엄마에겐 새 차 [01:38.27]Future heaven으로 우뚝서 [01:39.92]가난은 이제 내 방패가 못돼 [01:41.67]이제 가난을 못해 [01:42.93]비처럼 뿌려버려 moet amen [01:45.05]넉살 형의 화통 상구 형의 짬통 [01:46.92]2014년도 슈퍼 루키 던밀리터리 [01:49.26]a. k. a 가사 창고 [01:50.68]인맥발인지 뭔지 [01:51.94]유명세 surfing하기 시작했고 [01:53.65]아주 조금씩 공연비 챙겨 [01:55.64]두 자릿수 페이 가짜 도금체인 [01:57.59]그마저 녹이 슬어버려 [01:58.85]초록색이 된 사실도 모른 채 [02:00.69]랩 못하는 gimmick rapper 딱지 [02:02.76]몇 안되던 fan들은 말해 [02:04.30]형 제발 좀 보여줘야지 [02:06.43]센스 형과의 작업과 [02:07.75]Keith ape과의 작업은 묻혔지만 [02:09.86]지노 형과는 성사 ks도장 박아 쾅 쾅 쾅 [02:14.15]티끌 모아서 태산 될 2014 [02:16.58]2014 크게 차려와 식사 [02:18.32]우리는 쾅 쾅 쾅 쾅 쾅 몸으로 떼우니까 [02:21.64]얼어서 버리지 [02:22.38]수입산 우린 다 태우지 신나 [02:24.25]마담이 뚜 없이 직판 [02:25.53]n분의 1이지 페이 땅 [02:26.84]내 이름 앞에는 쇼미더머니 [02:28.18]식구들 봉투에 0을 더 키워 [02:29.48]한 조각 더 크게 먹을래 [02:30.50]내 피자 반죽을 더 세게 눌러서 펴 [02:32.12]무게는 커 목소린 그만큼 더 무거워서 [02:34.37]마이크가 다섯 개 다섯 개 다섯 개 [02:35.80]다섯 개 다섯 개 스피커 터져 [02:37.37]받았으면 우리는 제값 해 [02:38.75]넉살이형 밀스에 매달아 [02:39.94]우리가 누군지 몰라도 [02:40.91]집에 가 따라해 반다나 매잖아 [02:42.38]대포를 대 봤자 [02:43.16]우리들 태도가 되바라져서 [02:44.49]조준이 안 맞아 영 [02:45.48]계산한 적 없는 게 [02:46.53]여기선 악당 악당이 적